CSI: 마이애미시즌 2, 에피소드 11
합병증
카를로스 가자는 성형외과 마취과 의사로, 어느 날 누군가에 의해 의문의 살해를 당하고 자살로 위장되어 목이 매달린 채 자신의 아파트에서 발견된다. 용의자로 지목된 병원 환자들 중에 수술 중 의료 사고로 죽어간 ′사라′의 남편 ′브래드′의 이름이 오르게 되는데, 브래드는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던 차에, CSI의 수사를 받게 되지만 자신이 카를로스 집에 찾아갔을 때는 이미 죽은 상태라며 발뺌을 한다. 그러다가 수사대에 의해, 죽은 자의 집에서 진디물이 발견되고, 이를 근거로 용의자의 범위가 확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