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리걸시즌 1, 에피소드 15
고통받은 영혼들
셜리는 앨런 쇼어에게 밉살스러운 변호 실력을 써서 고문으로 기소된 경관 변호를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도니 크레인이 돌아와 데니의 사건에 자문해 주는 것을 거부한다. 첼리나 홀이 차석 변호사를 맡은 이 사건에서 의뢰인은 결혼식장에서 ‘아니요’라고 말한 전 남자친구를 고소하고 싶어 한다. 데니에게는 쉬운 사건이지만, 도니에게는 25년간이나 아버지라고 믿게 한 데니에게 보복할 기회다. 그동안 버나드 페리언은 캐서린과 친해지고, 앨런은 거기서 모순을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