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 스퀘어시어티

이선, 나탈리와 샤론은 갓 낳은 아기를 거리에 버린 14세 소녀의 진료 때문에 충돌하게 된다. 치매 환자를 치료하게 된 대니얼과 세라는 그녀의 행동을 의심하게 된다.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전염병이 되면서 아파트 단지 전체가 격리되고, 경찰은 이를 생물 테러 사례라고 증명할 수 있는 단서를 쫓는다.

에이프릴은 자석을 삼킨 아들을 응급실에 데려온 남성과 친해지게 된다. 윌은 환자의 보호자로부터 희한한 요청을 받게 된다. 대니얼은 자신의 팔을 잘라버리려던 환자를 진찰하게 된다.

인명을 구하느라 뒤늦게 화재현장 조가 없음을 알아챈 딜런은 총상을 입고 거리에 쓰러져있는 그녀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긴다.

병원 밖에서 총격이 발생해 에이프릴이 다쳐 ED는 혼란에 빠지게 되고, 할스테드는 증인 이송 프로그램에서 잠시 시간을 보낸 후 돌아온다.

시카고 경찰팀 소속 동료 경찰 한 명이 실종된다. 동료를 찾아 뉴욕까지 연쇄 강간 살인범을 추격한 시카고 팀은 성범죄 전담반과 공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