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사 라미레즈

캐슬과 베켓은 자신의 갤러리에서 총에 맞은 미술품 상인을 수사하지만, 총알이 범죄 현장에서 갑자기 사라지고 유일한 목격자는 기억상실증을 앓는다.

살인 사건 현장을 방문한 부스는 수제 탄환을 발견하고 범인이 브로드스키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본다.

허리케인 앤서니의 타격을 입은 마이애미 지역에서 시체가 발견된다. CSI 요원들은 세 구의 시체를 조사하며 사망자가 허리케인 때문에 사망했는지, 아니면 타살당한 것인지 조사한다.

투자자들을 사취한 혐의로 기소된 부유한 펀드 매니저가 납치되고, 그의 죽음을 찍은 동영상들이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메건은 그녀의 아버지에 대한 진실을 발견하는 것에 가까워진다.

조현병에 걸린 10대 청소년이 정신병원에서 살해되고, 의사가 수사를 방해하면서 의심을 받게 된다. 한 환자가 환기구에서 범인을 봤다고 주장한다.

총을 든 사람이 필라델피아에서 비행기 추락 사고를 일으키자, 메건과 그녀의 팀은 조사를 시작한다. 메건이 잦은 정전 속에서 부검을 하는 동안 시신 한 구가 실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