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솔 니콜스

시내버스 내에 타이머가 장착된 가스 살포 장치로 무고한 시민들을 살해한 테러리스트가 나타난다. BAU는 한 일본계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그에게는 알리바이가 존재한다.

강간 미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올리비아는 피해자가 피츠시먼스 재판에 전문가 증인으로 온 박사임을 알아본다. 현장에서 잡힌 두 용의자는 조사를 위해 우연히 들렀다고 진술한다.

FBI의 사칭하는 사람이 CCTV를 피해 연쇄 살인을 일삼는 사건이 발생한다. BAU는 범인이 사건이 일어나는 현장에서 수사관인 척을 해 피해자들을 꾀어냈다는 걸 알게 된다.

앤젤라와 숀이 동거하는 아파트에 찾아간 빈대 붙으려는 코리와 토팡가는 보기 좋게 쫓겨난다. 그러자 코리는 부동산 업자에게 휘둘려 집을 사기 위해 대출서류를 부모님께 들고 간다.

폭행 전과가 있는 제이크는 헨리의 입양 문제로 사회 복지사의 조사를 받게 되자, 당황해한다. 결국, 애디슨과 제이크는 다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