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빈 아빌라

뉴 암스테르담의 인력난 악화로 맥스는 집중 치료실을 담당하게 되고, 이기는 레지던트들을 가르치면서 힘들어한다. 한편 레일라는 자신이 혜택을 받고 있음을 깨닫는다.

베티가 뉴욕에서 가장 최악인 일에 관한 기사를 다루게 된다. 대니얼은 아름답지만 일은 잘하지 못하는 비서를 고용한다.

눈보라로 바깥과 차단된 상황에서 전기까지 끊기고, 환자들의 생명이 위험해진다. 커푸어는 어쩔 수 없이 엘리베이터에 갇힌 채 치료를 지시하고, 설상가상으로 발전기를 고치던 기사까지 사고를 당한다.

맥스는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판단하고, 직원들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 인구 조사를 실시한다. 한편 프롬은 재소자 교육을 시작하지만 문제가 발생한다.

맥스는 그의 정책들 중 하나 때문에 생긴 가슴 아픈 결과에 직면해야만 하고, 블룸은 이기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게 된다.

충돌 사고로 구급차로 이송 중이던 환자가 사망하고, 맥스와 블룸은 충격적인 내막을 알게 된다. 한편 이기는 다시 상담을 시작하라는 베로니카의 압박에 힘들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