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샤 워필드

에디가 저격수의 총에 맞아 쓰러진다. 누군가 소방 대원들을 노린다는 것이 밝혀지고 118 서 전체에 긴장감이 감돈다. 한편,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던 매디는 큰 결정을 내린다.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응급 구조대원들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응급 상황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LA 전체가 마비된다. 한편, 에디는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

보비는 조나 그린웨이 사건으로 계속해서 죄책감에 시달리고, 에디와 메이는 그런 보비를 걱정한다. 한편, 매디는 911 상황실로 복귀한다.

아테나는 보비의 셔츠에서 술 냄새를 맡고, 자신에게 거리를 두며 무언가 숨기는 듯한 보비를 의심한다. 한편, 매디는 지윤을 키우며 불안감에 휩싸인다.

건너편에 사는 남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낀 마이클은 보비와 아테나의 도움을 받아 끈질기게 사건을 추적한다. 한편, 헨의 엄마 토니가 갑자기 찾아와 LA로 이사하겠다고 선언한다.

마이클의 연인 데이비드가 일하는 병원에서 폭발이 발생하고 118서 대원들이 구조를 위해 현장으로 출동한다. 한편, 데이비드는 사고 소식을 듣고도 수술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