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시즌 3, 에피소드 12
에피소드 12
고로는 오오이마치에서 고양이 카페의 오너인 타나카를 만나러 왔다. 주문한 상품의 상품 리스트를 보여주자 납득한 듯한 타나카였지만, 필요 이상으로 가격 할인을 강요하는 모습에 고로는 자신도 모르게 고양이 키홀더를 덤으로 줘 버리고 만다. 좁은 음식점 거리를 걷고 있으니 너무나 배가 고파진 고로는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향한다. 새우 마요네즈 무침과 피단, 그리고 볶음밥을 주문하자 점원은 밥은 없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