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시즌 5, 에피소드 1
분수에서 나온 조짐
부스와 브레넌이 사귄 지 6주가 되었다. 부스는 뇌 수술에서 회복 중이고, 브레넌은 과테말라에서 발굴 활동을 한다. 심령술사 애벌론 하모니아(신디 로퍼 분)가 앤절라에게 타로 카드를 읽어주며 워싱턴 DC 분수대 밑에 시신 여러 구가 묻혀 있다고 한다. 앤절라는 브레넌과 부스에게 정보를 알리지만 둘 다 출처 때문에 약간 회의적이다. 그런데 타로점이 들어맞는다. 두 사람은 심령술사가 말한 대로 정확히 유골 11구를 찾아낸다. 한편, 스위츠는 부스가 뇌 수술 이후 복직이 가능할 정도로 정신적인 건강을 회복했다고 보증하지만, 부스는 아직 혼수상태로 인한 부작용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