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오키프

오리건주의 한 산책로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죽임을 당한 남성 시체 2구, 여성 시체 2구가 발견된다. BAU 6개월 전에 발생한 이 살인사건의 범죄자를 잡기 위해 함정을 파기로 한다.

웨스트체스터 제약회사 직원이 강간 살해된 채 발견된다. 차 트렁크에는 갓 나온 신종 항암제 라이텍스가 가득 발견된다.

리버사이드파크에서 수상한 사람을 쫓던 경찰은 우연히 두 남녀의 시신을 발견한다. 유력 용의자는 부두에서 도망치던 청각장애인이다.

실종됐던 10대 여학생이 한 대학의 기숙사 건축 현장에서 발견된다. 세 명의 대학생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여학생은 언론의 대대적인 주목을 받게 된다. 하지만 계속해서 진술을 바꾸는 통에 수사는 혼선을 빚는다.

미국 대사관에 큰 위험이 닥치자, 직원들은 모든 문서를 폐기한다. 하지만 하카니의 부하들이 대사관에 침입해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해친다. 결국, 캐리는 해병대원과 추가 병력을 요청하지만, 상황이 여의치가 않다. 그 사이 하카니는 비밀문서를 얻기 위해 한 발짝 더 나아간다.

캐리의 집에 수상한 일이 발생하자, 아얀은 홀로 버스를 타고 삼촌을 만나러 간다. 이에 캐리는 미리 설치해 둔 위치 추적 장치를 이용해 아얀의 행적을 뒤쫓는다. 마침내 하카니를 발견한 캐리는 발포를 명령하지만, 그곳에는 캐리가 예상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