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화
몇 년간 소식이 없던 브래스 경감의 딸 엘리가 친구가 실종됐다며 전화하고 브래스는 만사를 제쳐 두고 달려간다. 그러나 엘리는 거리의 창녀가 되어 있었고, 사라진 친구 역시 창녀였다. 브래스는 예전 뉴저지에서 함께 근무했던 LA 경찰의 크레이머 경감의 도움을 받아 엘리의 친구를 찾아 주려 애쓴다. 그러나 확실한 증거가 없는 상황에, 용의자는 시장 후보이며 유명한 배우인 빅 패터슨이고, 크레이머 경감은 그냥 사건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그러나 브래스는 마침 세미나를 위해 LA에 와 있는 워릭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해결하고 기소 여부는 크레이머 경감에게 일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