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시즌 2, 에피소드 11
5번째 총알
한 남자가 운영하던 갤러리 안에서 총에 맞아 시체로 발견된다. 현장에서는 다섯 개의 탄피가 발견되지만 정작 시체와 벽에서 발견된 총알은 총 네 개. 수사 팀은 사라진 총알의 행방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사건 현장을 수색하던 경찰들은 근처에서 서성이던 남자를 발견한다. 그는 무슨 이유로 충격을 받았는지 자신의 이름이나 주소를 기억하지 못한다. 사건의 참고인으로 그를 보호하던 베켓과 캐슬은 신원 확인을 위해 그의 소지품을 뒤지던 중 갤러리 살인 사건과 관련된 유력한 증거를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