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세틀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황폐해진 뉴올리언스에서 세 자매가 납치된다. 지역 기자의 방해로 범인 수색이 난항을 겪는다.

가족들과 함께 멕시코의 리조트로 휴가를 보내러 간 여자가 살해당한 채 발견된다. 아내 앞으로 엄청난 금액의 보험금이 걸려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남편이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다.

사이좋은 부부와 오 남매가 오랜만에 북적거리며 한 지붕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파티가 열리던 밤 아버지는 갑작스럽게 쓰러지고 가족들에게 폭풍 같은 일들이 벌어진다.

청소년 테니스 선수가 한밤중에 사라지고, 주변인의 검문 끝에 사랑의 도피로 결론날 듯 했지만, 라틴계 소녀가 살해되면서 수사의 방향이 달라진다.

노라는 남편이 그동안 바람피운 걸 알고 있었다고 홀리와 모두에게 고백하고 자산 정리를 하던 세라는 홀리 소유의 집을 발견한다. 키티는 노라에게 그동안 쌓였던 감정을 드러낸다.

키티는 남자 친구에게 바람을 피웠다고 고백하고 케빈은 고객으로 만난 스카티에게 끌린다. 노라는 오빠 사울이 홀리를 좋아한다고 느끼고 세라는 딸이 당뇨병 진단을 받자 속상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