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주부들시즌 7, 에피소드 15
과거여, 안녕
르넷은 쌍둥이 아들을 독립시키기 위해 집에서 내쫓는다. 개비는 상담사의 조언에 따라 고향을 방문하는데 뜻하지 않게 사람들의 환대를 받자, 오랜만에 누리는 인기에 원래 목적을 잊고 들뜬다. 키이스는 플로리다로 떠난 아들 찰리를 잊지 못하고 브리에게 함께 플로리다로 가자고 제안한다. 수잔은 투석을 받는다는 이유로 한 번 특혜를 누리자 여기저기 교묘하게 자신의 병을 이용해서 재미를 본다. 폴은 잭을 찾아가 왜 자신을 죽이려고 했는지 이유를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