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시즌 6, 에피소드 8
녹은 트럭의 뒤틀린 뼈
부스와 브레넌의 다음 사건은 검게 탄 트럭의 계기판에 인간의 시체가 말 그대로 녹아내린 현장이다. 분석팀은 사건을 조사하면서 피해자의 총상을 발견하지만, 화재나 총상이 사인이 아님을 알게 된다. 추가 단서가 피해자의 아내가 교사로 있는 고등학교를 가리킨다. 실험실에서 패턴이 잡히자 학생과 교사 관계가 수면 위로 드러나고, 팀에서 살해 도구를 찾아내고 범행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스위츠는 데이지에 대한 감정을 따라 데이지가 정부 심리학 평가에 통과하도록 개입하고자 하는 유혹을 뿌리치고, 해나(캐서린 위닉 분)는 부스의 아들 파커(타이 패니츠 분)와 냉랭한 기류를 깨고 친해지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