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리 헨리

JD와 터크는 아름다운 유모에게 돌아가는 시선을 돌리기 위해 노력한다. 엘리엇과 관리인은 죽어가는 환자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힘을 합친다.

관리인은 JD가 이름을 모르는 직원들을 별명으로 부른다는 걸 알게된다. 관리인은 JD에게 모든 병원 직원들의 이름을 외워보라고 과제를 낸다.

청각 장애인 환자를 맡은 JD는 관리인이 수어를 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청각 장애인 환자의 아버지가 아들의 청력 회복 수술을 반대하자 JD는 충격을 받는다.

테드는 풍성한 머리숱을 가진 자신이 간호사들을 위해 싸우는 상상을 한다. 토드는 미래의 아들을 만나고, 터크가 자신의 명성을 지키는 것을 돕는다.

엘리엇은 간단한 시술 도중 실수를 하고, 케이시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엘리엇은 자신의 진로에 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당직실에서의 사건 이후 JD와 엘리엇은 각자의 관계에 대해 고민한다. 칼라는 당뇨가 있는 터크에게 6개월 마다 캔디바를 하나씩만 먹을 수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