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마가렛 루이스

브리의 결혼식 들러리가 된 친구들은 세상에서 가장 예민한 신부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몸을 낮추며 노력한다.

마이크는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 최면 전문가를 찾아가고, 그날의 일을 떠올리다 자신이 죽이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이 경찰 시절에 체포했던 살인범이 DNA 증거를 통해 풀려났다는 기사를 접하고 격노한 도겟은 스컬리의 의견도 반박하며 직접 행동에 나선다.

페루에 다녀온 런던이 온갖 반짝이는 물건들을 사 온다. 그리고 사 온 유물들을 팁튼 호텔에 전시할 계획은 세운다.

제이디는 칼라를 불러내어 터크와 다시 함께 살도록 설득하지만, 일이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서 칼라와 우정의 키스를 나누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