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넷 마주

뉴욕의 유명 추리 소설가 리처드 캐슬은 어느 날 자신의 소설 내용을 그대로 모방한 범죄가 벌어진다. 소설의 영감을 얻고 수사를 돕기 위해 NYPD 소속 케이트 형사의 뒤를 밟는다.

신분을 알 수 없는 여인의 시체가 원래 관의 주인의 시체와 함께 관 밖으로 떨어지고, 베켓과 캐슬은 이 사건을 수사하면서 매력적이고 친절한 의료진을 만나게 된다.

캐슬과 베켓은 공원에서 발견된 가슴 곳곳에 총상이 있는 정보요원의 암살 사건을 조사한다. 데밍 때문에 베켓과 캐슬의 갈등은 고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