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레이먼드

시카고 경찰 21지구가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 사건으로 들썩인다. 정보부의 총책임자로 임명된 헹크 보이트는 팀원들을 이끌고 끔찍한 살인 현장을 찾고, 그곳에서 디 앤소니라는 소년을 만나며 수사를 시작한다.

한 패스트푸드점 점장이 경찰을 사칭한 전화를 받게 된다. 그 이후, 점장은 뜻밖의 실수를 저지르게 되고 만다.

안토니오 도슨 형사의 아들 디에고가 납치된다. 보스를 석방시키려는 갱단의 소행이라는 것이 점점 드러나고, 보이트는 디에고를 찾기 위해 에린 린제이 형사와 함께 새로운 방식의 수사를 계획한다.

정보국은 은행 강도 사건을 조사하면서 나이 든 범죄가가 운영하는 10대 갱단에 대해 알게 되고, 강력 사건 부서의 또 다른 형사가 사건을 인계받으려고 한다.

트루디가 방송에 나오기로 해 팀원들은 모두 텔레비전 앞으로 모인다. 생방송 도중, 폭탄이 터진다. 출동한 팀은 혹시 모를 2차 폭발에 대비한다.

누군가 신원미상의 라틴계 여성이 배를 갈라 마약을 꺼내고 시체를 쓰레기처럼 버려둔다. 딸 에바와 함께 있던 안토니오는 사건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