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데자

마이클은 다시 투옥되지만 이번에는 티백, 머혼, 그리고 벨릭과 함께 파나마의 소나 교도소에 있게 된다. 마이클은 재소자 중 최고 권련자와 갈등하게 된다. 한편 링컨은 세라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마이클이 탈출 계획을 마무리하자 그의 동료 중 일부가 그를 배신하기 시작한다. 한편 휘슬러는 소피아에게서 위협을 받게 되고 그녀를 배신할 생각을 한다. 휘슬러는 깊은 고민에 빠진다.

링컨은 엘제이와 세라를 구하려고 하지만 이에 성공하지 못한다. 링컨은 수잔으로부터 그녀가 그에게 줄 무엇인가를 차고에 넣었다는 말을 듣는다. 한편 마이클은 세라와 전화 통화를 하고 그녀의 소식을 듣는다.

머혼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은 진실만을 말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사면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한편 마이클과 휘슬러는 목숨을 걸고 서로 싸워야 하는 위치에 놓이게 된다. 이들의 싸움을 둘러싸고 드라마가 펼쳐진다.

마이클은 쥐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를 통해 타워의 저격수가 매우 뛰어난 것을 알게 된다. 그는 축구 경기가 열리는 오후 3시가 유일하게 승부가 있는 탈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수크레는 소나에 소포를 밀수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