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행 · 시즌 1, 에피소드 11
에피소드 11
사사가키를 죽이려다 실패한 료지는 다시 자취를 감춘다. 그와 연락이 끊긴 유키호는 'R&Y' 2호점 준비에 매달리고, 그 사이 료지의 친구 토모히코가 경찰에 자수해 료지는 전국 수배자가 된다. 한편, 사사가키와 함께 유키호를 추적해온 시노즈카는 그녀에게 출점을 도와주겠다고 제안하지만, 유키호는 수상함을 느낀다. 그리고 2호점 오픈 날, 가게 앞을 지키던 사사가키 앞에 산타 복장의 료지가 나타나고, 결국 벼랑 끝에 몰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