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OST 강자인 케이윌, 뮤지, 하성운이 가을을 맞이하여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부천 자유시장'을 찾아간다. 우육면부터 밀푀유가스까지 입맛 당기는 시장 명물들이 총출동한다.

DAY6(데이식스)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Welcome to the Show / 김필선 - 마마 / 유연석 -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Wlg In A Box / 백지영X뮤지 - 잊지 말기로 해, 별이 되어 주고 싶었어, 사랑 안해

점점 진해지는 네 남자의 토크의 화력에 힘입어 사랑의 사인들에 대해 더욱 직접적인 해석이 진행된다. 특히 치열한 공방을 낳은 한 사연인 낮에는 이기고 밤에는 져주는 일명 낮.이.밤.져. 남자친구에 대한 사연이 4MC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그린 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는 지나치게 술을 사랑하는 여자친구에 대한 남자의 고민으로 남심, 여심, 게이심이 합동해 해결책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발라드, 댄스, 트로트에 이어 R&B 장르의 최강자 환희가 오늘의 원조 가수로 등장한다. 예전에 비해 창법이 달라졌다는 환희는 모창 능력자들보다 예전 목소리를 못 낼까 걱정한다.

'희한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두 번째 시간으로 샘 해밍턴, 낸시랭, 뮤지를 비롯한 게스트들을 초대해 다양한 주제로 웃음 넘치는 토크를 진행한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받는 오늘의 특별 게스트, 김복준과 뮤지, 이지혜, 그리고 임형준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