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 푸를란

미라 푸를란 은 크로아티아의 배우이자 가수이다.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 바빌론 5의 델렌과 로스트의 대니엘 루소역을 맡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로스트시즌 1, 에피소드 25

무인도 탈출 3부

어둠의 영역에서 미지의 존재에게 끌려가는 로크. 잭은 그를 필사적으로 구하려고 하지만 로크는 손을 놓으라는 말만 하고, 잭은 이상함을 느낀다. 사이드와 함께 클레어의 아이를 찾아 나선 찰리는 루소가 놓은 덫에 걸리고 만다. 한편 바다로 나간 마이클 일행의 레이더에 뭔가가 잡히는데…
로스트시즌 6, 에피소드 16

죽음의 이유

잭은 클레어를 집으로 데려온다. 다음 날 아침, 잭은 아침 식사를 하던 중 오세아닉 항공사에서 아버지 시신을 찾았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는다. 하지만 그 전화를 건 사람은 다름 아닌 데스몬드. 데스몬드는 다시 로크의 학교를 찾아갔다가 벤을 만나고, 몸싸움 끝에 본인은 로크를 죽이려던 게 아니라 이제 그만 놓게 해주려 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채 사라진다. 제 발로 경찰서에 간 데스몬드는 사이드와 케이트가 갇힌 유치장에 간다.
로스트시즌 2, 에피소드 14

정체불명

사이드를 찾으러 왔다며 다시 등장한 다니엘 루소. 그녀를 따라간 곳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덫에 매달려 꼼짝도 못 하고 있고, 루소는 그가 '그들'과 한패일 거라고 확신한다. 사이드는 부상당한 헨리 게일을 해치로 데려와 존과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자신은 미네소타에서 온 헨리 게일이며 아내와 함께 열기구를 타고 태평양을 횡단하다가 4개월 전 추락했으며 아내는 병에 걸려 죽었다고 얘기한다. 섀넌이 죽은 후 늘 어두운 표정으로 슬픔에 잠겨 지내던 사이드는 존과 함께 잭을 속이고 총기 창고로 헨리 게일을 데리고 들어가 자신이 그렇게도 증오했던 고문 전문가로서의 취조를 시작하는데…
로스트시즌 3, 에피소드 19

아버지를 죽여라

로크는 소이어에게 벤을 죽이기 위해 같이 가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로크가 죽이길 원하는 남자는 사실 그의 친부였고, 소이어가 알고 있던 남자다. 새롭게 등장한 이들이 815편 비행기에 대한 충격적인 정보를 밝힌다.
로스트시즌 3, 에피소드 13

탈라하시에서 온 남자

잭은 케이트에게 자신이 '그들'과 어떤 약속을 했으며, 내일 잠수함을 타고 떠날 것이라고 한다. 벤은 로크의 파괴적인 계획을 막으려고 섬에 대한 몇 가지 비밀을 알려주겠다고 제안하지만 소용이 없다. 로크는 잭이 떠나기도 전에 잠수함을 폭파해 버린다.
로스트시즌 1, 에피소드 23

무인도 탈출 1부

뗏목 팀이 떠날 준비로 바쁜 사이, 루소가 해변에 내려온다. 루소는 곧 다른 이들이 올 거라며 숨을 준비를 하라고 경고한다. 로크는 루소에게 해치를 보여주며 그 속에 숨겠다고 말한다. 잭과 로크, 루소는 다이너마이트를 찾으러 정글 속으로 들어가고, 마이클 일행은 뗏목을 타고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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