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박 나자피 는 이란 태생의 스웨덴 영화 감독이다. 테헤란 출신으로 그의 가족은 11세 때 이란-이라크 전쟁을 피해 스웨덴으로 이민왔다. 영화학을 공부한 그는 단편을 몇 편 찍은 후 2010년 영화 《세베》 로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2016년 《런던 해즈 폴른》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