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천

전원일기에서 용식의 부인 역을 맡았던 박순천과 아들 수남을 연기했던 강현종이 21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수미를 필두로 한 여인들이 밭일에 나간 사이, 용건은 요리 실력을 발휘하여 새참을 준비하기로 한다.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둘째 며느리 역할로 활약했던 배우 박순천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딸 보금 양과 함께 하는 화보 촬영, 돌아가신 아버지 납골당 방문 등 맏딸이자 엄마인 배우 박순천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고두심이 후배 배우 박순천과 제천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은 꽃이 가득한 제천에서 봄날을 즐기며 반짝반짝 빛나는 옛 추억을 나눈다.

전원일기 1대 미녀! 명품 배우 〈박순천〉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극복 비결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