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박인비

박인비 는 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프로 골퍼다. 메이저 대회 7회 우승을 포함하여 LPGA 대회에서 총 21번 우승하였다. 2013년 4월 15일, 박인비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랭크되었다. 또한 LPGA 역사상 일곱 번째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여자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1998년 US 여자 오픈 결승 라운드에서 박세리가 물에 빠지기 일보 직전의 공을 샷하기 위해 맨발로 들어갔을 때, 검게 탄 종아리와 대비되는 하얀 발을 보고 골프 클럽을 잡기 시작했다. 박세리와는 2016년 하계 올림픽 때 선수와 감독으로 만나 금메달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