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박찬호 는 대한민국의 야구인으로 현재 메이저 리그의 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고문을 역임하고 있다. 현역 시절 투수로 활동했으며 대한민국 국적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에서 활동했다. 1994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으로 MLB에 데뷔해 2005년에 100승을 달성했고, 2010년에는 124승을 거둬 노모 히데오를 제치고 메이저 리그 동양인 최다 승 투수로 기록됐다. 또한 그는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한·미·일 세 리그에서 모두 선발 승을 거뒀으며 메이저 리그·마이너 리그·일본 프로 야구 ·KBO 리그에서 활동하며 통산 156승의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