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티코시즌 1, 에피소드 6
감시 임무
미란다의 아들 찰리가 소년원에서 가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온다. 아들이 다시 사건을 일으키지 않을까 불안에 휩싸인 미란다는 집 밖으로 나오지 않고 찰리의 방 안에 감시 카메라까지 설치한 상황. 리암은 미란다의 집을 찾아가 찰리를 믿고 출근하라고 조언한다. 때마침 연수생들이 감시 훈련을 받고 있는 터라, 미란다는 연수생들에게 자신을 감시 대상으로 삼게 한다. 현재의 맨해튼, 알렉스는 셸비와 함께 호텔에 숨어 있다. 지휘 본부에서는 캐일럽이 영상 분석 담당이 되어 사건 전후의 각종 영상 확인 작업을 시작하고, 사이먼은 캐일럽의 컴퓨터에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알렉스가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