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홉킨스

밥 홉킨스

로버트 윌리엄 "밥" 호스킨스 주니어 는 잉글랜드의 배우이다. 그는 대표적으로 코크니 사람과 조직폭력배 역할을 맡기로 유명하다. 그는 롱 굿 프라이데이, 모나리자, 로저 래빗, 후크, 네버랜드, 코튼 클럽,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등의 여러 작품에 출연하였다. 그는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2011년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후 은퇴하였다. 투병 중에 폐렴이 악화되어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향년 7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