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 시즌 3, 에피소드 105
핫한 트렌드는 나에게 맡겨라! 문숙 표 오이 토스트로 든든하고 우아한 아침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받는 신스틸러 방은희가 포항을 찾았다. 존경하는 배우로 박원숙을 꼽으며 한달음에 달려온 방은희는 자매들의 환영 속 한껏 밝아진 표정으로 근황을 털어놓았다. 방은희는 ”최근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를 촬영하고 있고 간만에 남편이 생겼다“며 극 중 남편 역할로 열연 중인 최재성을 언급했다. 이어 ”드라마 감독님과 작가님에게 모처럼 생긴 남편이니 이불신이라도 넣어달라“고 요청했다는데. 방은희의 요청은 어떻게 됐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