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그로스

리모델링 업자가 주방을 리모델링하러 오자, 점점 악화하던 드레와 보우 두 사람 간 관계는 더욱 나빠진다.

주니어가 얼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계획하고, 준비를 도우면서 드레는 얼의 과거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된다.

드레의 십 대 사촌인 카이라가 머물 곳이 필요하여지자, 존슨 가족은 카이라를 집에 들이기로 한다.

드레와 보우는 안드레가 휴학하고 다시 집에 돌아오고 싶어 한단 걸 알고 깜짝 놀란다.

드레는 사소한 동네 문제로 경찰에 전화를 거는 일에 재미를 느끼는 한편, 잭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는 게 맞는지 자문한다. 보우는 다이앤의 첫사랑이 시작된 걸 알고 딸을 도와주고 싶어 하지만, 언니인 조이가 앞장설 수 있게 둔다.

보우와 드레는 다이앤과 잭이 학교에서 말썽을 일으키자 지지와 훈육 둘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