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마이애미시즌 4, 에피소드 10
오해와 진실
한 마약상이 총에 맞아 죽은 현장에서 잡힌 또 다른 마약상, 조니 닉슨은 에릭 델코 형사가 자신의 고객이라 밝히고, 그 후 내사과에서 에릭에 대한 수사를 시작한다.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에릭은 해고된다. 하지만 그는 유방암을 앓으며 화학 치료를 받는 누이가 약으로 복용하는 마리화나를 구매했던 것으로 밝혀져 결국 복직한다. 한편, 죽은 마약상을 쏴 죽인 자는 현상금 사냥꾼으로서, 자신이 뒤쫓던 현상 수배범과 마약상이 싸우는 장면을 보고, 마약상이 수배범을 죽이면 현상금을 놓칠까 봐 마약상을 죽인 것으로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