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위의 막걸리 · 시즌 1, 에피소드 12
막걸리 전쟁
지막리 지난주 게스트, 봉만대&허경환의 마지막 이야기! Welcome to 지막리 저녁 만찬1. 고등어조림이 언제부터 이렇게 야했던가요?새빨간 양념 뒤집어쓴 채 고구마 줄기와 뒤엉킨 고등어, 그 보일 듯 말 듯 한 통통한 속살... 2. “허 간호사, 수술방잡아요! 수액 준비됐죠?”주사기로 수액 맞고 그릴 위에 누워 제대로 땀 빼는 다섯 마리의 치킨들1. 허경환, 당신을 찰진 욕의 세계로 초대합니다.2. “세븐,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삐에로 허경환을 개그맨으로 만들어준 se7en과의 인연 3. “이혜영, 충격 고백! 한때 야바위에 손댄 적 있어...” 눈보다 빠른 그녀의 손놀림 # 지막리, 5인5색 막걸리 만들다! <제1회 지막리배 막걸리 대첩> ★선.수.입.장☆선수1 (이 누님 근대에 태어나심 : 와인과 막걸리의 극적 화해, 와인 막걸리! 선수2: “넌 그냥 커피라면 얜 티오ㅍ”...뚝!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막걸리와 함께, 커피 막걸리! 선수3: 벌꿀집을 통째로 때려 넣은 꿀막걸리! 선수4: 새콤달콤한 맛의 향연, 오디 막걸리! 선수5: 상큼함+10000 달달한 오미자 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