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데니히

브라이언 데니히

브라이언 데너히 는 미국의 배우이다. 버라이어티는 부고 기사에서 생전 "살아있는 가장 중요한 유진 오닐 전문 배우"였다고 칭했다. 아서 밀러의 《세일즈맨의 죽음》, 오닐의 《밤으로의 긴 여로》 공연으로 토니상 연극 부문 남우주연상을 두 차례 수상했고, 전자를 통해서는 드라마 데스크상 남우상과 로런스 올리비에상 남우주연상도 한 차례씩 수상하였다. 또한 텔레비전 영화판 《세일즈맨의 죽음 》 으로 2001년 제58회 골든 글로브상 미니시리즈·텔레비전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2010년 미국 극장 명예의 전당 에 헌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