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패트릭 클락

유명 서핑 챔피언이 끔찍하게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하자, CSI 요원들이 그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수사를 시작한다.

파커가 아버지의 생명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보험회사를 고소한 전 여자친구의 사건을 맡는다. 한편, 킴이 가난한 사람을 도우려다가 감옥에 가게 되며 논란에 오른 한 목사에게 푹 빠진다.

제인과 그레이슨은 왕관을 빼앗긴 미인 대회 참가자를 변호한다. 스테이시는 오웬이 정자 기증자로 더할 나위 없다며 제인을 설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