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포드 그린

에이프릴은 구급대원과 함께 사고 현장에 갔다가 응급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해오고 병원 내 외과 의사들이 모여 몰래 수술을 진행한다.

마이크가 죽고 위스테리아 가는 장례식을 준비한다. 수잔은 뒤늦게 그의 빈자리를 느낀다. 동네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수군댈 걸 짐작한 르네는 장례식에 가지 않겠다고 한다.

3개월 전 화재로 14명의 아이가 죽은 셰이디사이드에서 5명의 부모가 자살한다. 이들이 2주 간격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아 모건을 제외한 BAU 팀원은 타살이라고 직감한다.

생일이 같은 사람들을 포함한 몇몇 사람들의 삶이 놀라운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고, 알면 알수록 더욱 꼬여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쉴드와 히드라가 팽팽히 맞서 싸우는 가운데, 콜슨의 세상은 송두리째 뒤바뀐다. 한편, 피츠는 커다란 위험을 감수하기로 한다.

앨런은 사고로 얼굴 근육 손상을 입은 소녀가 웃지 못한다는 이유로 명문학교에 입학 거절당한 사건을 맡는다. 데니와 셜리는 종교적인 이유로 환자에게 치료를 거부한 사건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