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시즌 11, 에피소드 6
청소차 안의 상원의원
익살스러운 환경미화원 한 쌍이 길거리 청소차 안에서 미국 상원의원이 갈가리 찢어진 채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이에 브레넌과 부스, 팀원들은 의회를 조사하면서 다수당 원내 부총무인 헤일리 윈터스 상원의원과 피해자의 비서실장 에릭 모랄레스를 만나 이 정치적 살인 사건의 진상을 규명한다. 한편, 오브리는 ‘사팔뜨기 인턴’ 로라와의 관계가 발전하면서, 로라의 과거가 행여나 향후 정계에 진출하겠다는 본인의 꿈을 해치지는 않을지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