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시즌 7, 에피소드 15
Bombshells
커디가 정신이 번쩍 드는 소식을 접하고 자신의 우선순위를 재평가하자 긴장감은 더욱 높아진다. 하우스는 커디의 행복을 걱정하느라 정신이 없고, 팀은 10대 환자 한 명을 치료하게 되는데 그 환자의 더욱 악화하는 증상과 수상쩍은 신체의 상처는 육체적 질병 그 이상임을 나타낸다. 환자의 불안한 감정과 정신 상태를 감지한 타웁은 환자의 사생활에 의지하여 단서를 찾다가 동료들의 삶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충격적인 가정 비디오테이프를 발견한다. 한편 커디는 그녀가 가장 필요할 때 하우스가 나타날 것이란 희망을 버리지 않고, 미아 마이클스가 안무를 맡은 뮤지컬 장면을 포함한 일련의 꿈에서 그녀의 삶과 하우스와의 관계를 잠시 들여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