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마이애미시즌 4, 에피소드 21
사라진 목소리
첼시에게 모르는 여자로부터 다급한 전화가 걸려온다. 자신이 납치됐으며 ′미치′를 찾아달라는 것, 마침 근처에 있던 호라시오에게 전화를 바꿔주지만, 총성과 함께 전화가 끊긴다. 발신자 표시가 안 된 상태에서, 피해자의 신원과 위치조차 알 수 없다. 유일한 증거인 전화기를 중심으로 사건을 풀어나가는데, 시간이 갈 수록 그녀가 아직 살아 있을 가능성이 희박해진다. 급기야 피해자의 남편 앞으로 사람의 귀가 든 상자가 도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