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티코시즌 1, 에피소드 11
배신자
12월 31일을 맞이하여 콴티코의 연수생들도 3일간 귀성을 하게 된다. 하지만 니마와 바스케스, 셸비, 알렉스는 각자의 사정을 이유로 기숙사에 남아 있는다. 그러던 중, 귀성했던 캐일럽이 집에서 파티가 있다며 셸비를 데리러 오고, 할 일이 없었던 바스케스와 알렉스도 함께 파티장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현재, 엘라이어스가 누군가 자기 목숨을 노린다며 FBI 본부로 찾아오고, 오렌도 뺑소니 사고를 당한 상태. 걱정이 된 알렉스 일행은 사이먼 집으로 찾아가지만, 그곳에서 도면과 민주당 정치 자금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한 파티장의 투숙객 목록을 발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