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시즌 2, 에피소드 6
뱀파이어 주말
핼러윈을 앞두고 공동묘지에서 한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수사 팀은 뱀파이어처럼 가슴에 말뚝이 박힌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얼마 후, 피해자인 매튜는 뱀파이어 숭배 모임의 일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매튜가 실존 인물을 모델로 뱀파이어 만화를 그리고 있었음을 안 캐슬과 베켓은 그림을 단서로 그 인물이 있는 곳을 찾아간다. 캐슬은 뱀파이어의 집처럼 관이 놓인 그곳에서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목을 물어뜯긴다. 정말 놀랍게도, 햇빛이 들어오자 남자의 피부가 타들어 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