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맨사 콴

그레이 아나토미시즌 5, 에피소드 3

새로운 시작

리처드 과장은 떨어진 병원 순위를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 대대적인 개혁을 시도하고, 레지던트들은 새로운 규칙에 난색을 표한다. 메러디스의 집으로 들어가기로 한 데릭은 그녀와 상의도 없이 이지와 알렉스에게 퇴거 통보를 하고, 친구들을 내보낼 생각이 없었던 메러디스와 쫓겨나게 생긴 이지, 알렉스는 당황한다. 한편 수도관 파열로 외과 병동에 물난리가 난 상황에서 리처드 과장은 베일리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병동을 폐쇄하지 않는데…
캐슬시즌 3, 에피소드 7

무명배우

거리에서 경찰관이 피살된 채 발견된다. 이후 피해자는 경찰관 의상을 입은 스트리퍼 데릭 브루크너로 밝혀진다. 데릭은 낮에는 오디션을 보러 다니거나 다른 알바를 하고, 밤에는 여성 전용 스트립 클럽에서 돈을 버는 무명 배우였다. 데릭과 원한 관계인 사람을 찾던 경찰은 스트립 클럽의 한 댄서로부터 데릭이 부유한 전직 패션모델 레베카 돌튼과 사귄 사실을 알아낸다. 수사 팀은 조사 끝에 데릭이 제시 맨덜레이라는 이름으로 유령 회사의 얼굴마담 노릇을 하며 투자자들의 돈을 뜯고 있었다는 걸 밝힌다. 그 배후에 있던 사람은 레베카 돌튼의 변호사 마이클 그랜트. 마이클은 데릭이 자신의 허락도 없이 큰돈을 인출하자 그를 추궁했고, 이제 일에서 발을 빼겠다는 데릭의 말에 모든 일이 탄로 날까 두려워 살인을 저지른 것이었다.
본즈시즌 7, 에피소드 5

토네이도 속의 반전

팀에서 토네이도를 뒤쫓다가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이른바 '폭풍 추적자'의 유해를 발견한다. 하지만 폭풍우가 몰아치는 동안 녹화된 영상에 팀원들은 결국 그가 살해당했다고 믿게 된다. 한편, 부스는 가정과 현장에서 브레넌을 점점 더 과잉보호하고, 잠이 부족한 앤절라와 하진스는 록 뮤지션인 앤절라의 아버지(빌리 F. 기번스 분)가 젖먹이 아들을 돌봐주는 데에 합의한다.
CSI: 뉴욕시즌 1, 에피소드 7

비

차이나타운에 있는 소규모 은행에 3인조 은행강도가 들어 그 중 2명은 가스탱크폭발로 인한 화재로 숨지고 나머지 한 명은 도망가는 사건이 발생한다. 도망간 범인의 뒤를 추적하던 과학수사대는 이번 강도사건이 내부자와 관련됐을 거라고 생각하고 직원들의 뒤를 조사하던 중 매니저 조안 조에게 수상한 점을 발견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조안도 강도들로부터 딸을 유괴당해 강도사건에 협조할 수밖에 없었던 희생자였던 것이다.
하우스시즌 5, 에피소드 4

Birthmarks

닥터 그레고리 하우스의 병동 일지를 담은 드라마
CSI: 마이애미시즌 7, 에피소드 5

폭탄 드레스

고급 부티크에서 쇼핑을 하던 킴과 에이미. 킴은 탈의실에서 옷들을 입어보며 한창 쇼핑을 즐기는데, 갑자기 폭발이 일어난다. 탈의실에서 일어난 소규모 폭발로 다행히 피살자는 킴뿐이다. 킴의 시신을 살펴보던 프라이스 박사는 피살자 복부에서 폭발이 일어난 걸 알게 된다. 즉 킴이 입고 있었던 옷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