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시즌 1, 에피소드 37
에피소드 37
▶국보급 센터 서장훈 vs 전설의 스트라이커 안정환! 세기의 빅 매치 결과는?! 캐나다 오락실에서 방 배정을 걸고 농구 게임 내기를 펼치는 서장훈 VS 김용만 외 3인!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는 서장훈의 슈팅에 전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되는데! 이때!! ‘어차피 우승은 서장훈’이 된 게임판에 등장한 다크호스 안정환! 발로 하는 게임의 최강자, 전직 스트라이커 안느의 대 반격! 대한민국의 전설로 남은 두 남자! 이들의 불꽃 튀는 오락실 승부, 그 결과는? ▶서장훈, 패키지 팀의 비주얼 센터로 등극하다! 패키지여행 2일 차, 44년간 봉인시켜둔 앙증미를 뽐내기 시작한 서장훈! 대형 우비도 서장훈이 걸치면 초미니 쁘띠 우비가 되고 뿌잉~ 뿌잉~ 거대 애교 한 번에 패키지 팀의 센터로 등극! 나이아가라 폭포의 기운을 받아 콸콸콸 쏟아지는 사랑스러운 거블리의 매력! 그리고 전무후무한 캐릭터의 등장에 위기감을 느끼는 김용만 외 3인! 정통 희극인들까지 위협한 거블리 서장훈의 극강 비주얼 공개! ▶소문만 무성했던 결벽남의 실체는? 생애 처음 떠나온 패키지여행에서 첫날밤을 맞이하는 서장훈! 하루의 피로를 씻어 내기 위해 욕실로 향하는데.. 한참이 지나도 좀처럼 나올 생각을 않는 장훈 덕에 서서히 지쳐가는 룸메이트! 김용만 외 3명이 모두 씻고도 남았을 시간 동안, 욕실 안에서는 무슨 일이?! 깔끔왕 서장훈과의 첫날밤,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