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시즌 2, 에피소드 6
2103호의 소녀
브레넌과 부스가 한 젊은 여성이 불타 숨진 마이애미의 호텔 폭발 현장으로 소환된다. 처음에 이 폭발은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이 콜롬비아 사법부를 대표하는 인물인 돌로레스 라모스 판사를 겨냥해 벌인 소행으로 추정된다. 미 국무부 관리 앨릭스 라지윌은 라모스 판사 건에 관한 모든 것은 다 자기를 거치라고 한다. 이로 인해 앨릭스가 사건에 대한 핵심 정보를 찾는 브레넌과 부스 사이에 끼어들면서 성가시고 문제 많은 상황이 조성된다. 라모스의 부인과 아들이 비난의 대상이 되자, 부스와 브레넌은 살해 음모 배후자의 정체와 함께 미 국무부가 살인 용의자를 보호하기 위해 어떤 짓까지 하려는지 알게 되어 충격에 휩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