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리 버맨

데릭과 애디슨의 친구인 한 부부가 병원을 찾는다. 그리고 유방과 난소에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아내는 문제가 될 수도 있는 장기를 전부 다 들어내길 원한다. 하지만 데릭과 그녀의 남편은 이를 반대한다.

수많은 손님이 모인 필릭스 마셜 경매소에서 경매가 진행된다. 하지만 경매소 감정사인 잰더 그린이 총에 맞고 쓰러지자, 경매소에는 큰 혼란이 발생한다. 이후 수사팀은 잰더 그린의 자택을 조사하다가 의문의 물건을 발견한다.

뉴욕에서 활동하던 변호사 칼이 보스턴 지사로 합류하고, 법대를 막 졸업한 케이티는 살인 사건을 담당한다. 한편, 데니는 위장 수사에 걸려 성매매 현장범을 체포된다.

앨런의 비서 멀리사는 연방 소득세 탈루 혐의로 FBI 에서 찾아오고, 앨런은 막으려 하지만 체포된다. 폴의 딸 레이첼이 다시 마약을 해 당황하고, 데니스는 경찰 사칭범을 변호한다.

상담 도중 악담과 자극하는 말을 듣자 데니는 시드니 박사를 향해 총을 쏘고, 정당방위라고 주장한다. 한편, 데니가 유죄 판결이 유력하자 파트너들은 데니를 몰아낼 때라 생각한다.

앨런은 박물관에서 아버지를 해부 모형으로 만든 마네킹을 훔친 사건을 맡고 모린에게 자수하라고 권한다. 브래드와 데니스는 육아 문제로 서로 충돌하고, 데니는 회당에서 소란을 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