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시즌 3, 에피소드 113
닭에 진심인 꼬꼬맘들의 닭장 확장 작업과 쌍화차 한잔의 여유?
새로운 식구인 ‘반려 닭’과의 같이 살이를 시작한 네 자매가 닭장 확장 작업에 나섰다. 직접 고른 자재들로 새 닭장을 만들던 중 찾아온 ‘박원숙 절친’ 송기윤이 손님으로 등장했다. 송기윤은 이내 닭장 작업에 합류했지만 어설픈 손재주를 보여주며 구박덩어리로 전락해 웃음을 안겼다. 모두가 진땀을 빼던 와중에 사선가를 찾아온 또 다른 손님이 있었으니, 바로 인근 농장에서 닭을 기르는 ‘닭잘알’ 부녀회장 부부! 부녀회장은 자매들의 반려 닭들을 유심히 지켜보다 충격적인 한마디를 건네고 이에 그동안 재키&찬찬을 향해 큰 애정을 드러냈던 안문숙은 깊은 충격에 빠졌는데! 사선가가 혼돈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