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시즌 1, 에피소드 56
우리아이가 영재!? 본인제보의 주인공 한민성군과 윤도현 군
◎ [영재발굴단] 제보자들 중 단 1%는 스스로 자신을 제보하는 본인제보다?! 자신의 비트박스 실력이면 영재발굴단 출연에 자신감을 가져도 될 것 같다며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한민성 군(12살)과 첫 회부터 한 회도 빼 놓지 않고 영재발굴단을 시청했는데 자신의 종이접기 실력이면 충분히 출연할 수 있는 것 같다고 3번에 걸쳐 제보를 한 윤도현 군(12살)! 비트박스의 ‘비트’만 들어도 가슴이 설렌다는 민성이는 일상의 모든 소리가 다 비트박스로 들린다. 엄마가 돌리는 청소기 소리도, 세수를 할 때 틀어놓은 물소리도 모두 비트박스로 들리다 보니 잠시도 입을 가만히 두지 못한다는데. 하지만 엄마는 “우리 아이가 특별히 잘 하는 것 같지 않다. 옆에 있는 사람한테는 오히려 소음이 될 수 있는데 꿋꿋이 하더라”며 영재발굴단에 제보한 것 자체를 탐탁찮게 생각했다. 한편, 하루에 4-5시간을 종이 접는데 시간을 할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