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레 아그다쉬루

쇼레 아그다쉬루

쇼레 아그다슐루 는 이란계 미국인 배우이다. 초기에는 연극계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아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 영화 《보고서》를 통해 처음으로 영화 주연을 맡았다. 모하마드 레자 아슬라니 감독 영화 《바람의 체스》를 통해서도 이름을 알렸지만, 앞선 두 영화는 고국인 이란에서는 상영이 금지되었다. 그럼에도 이후 1978년, 알리 하타미 감독 영화 《부서진 마음》 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이란 영화계에서도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