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itary Gourmet · S2, E4
Brazilian Cuisine in Oizumi, Gunma
이노가시라 고로는 선배에게 불려 교외의 역 앞에 있다. 눈앞에는 포르투갈어 간판이 있어 마치 브라질 같다. 예전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는 선배는 아내와 둘이서 에스테틱 살롱을 개점할 예정이니, 가구 등 내부 장식 일체를 고로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선배 부부의 점포가 입점할 곳은 일본 최초 브라질인용 쇼핑센터. 선배는 급한 용무로 자리를 비우고, 고로는 그의 딸이 추천해주는 대로 추로스를 먹거나 브라질의 드문 식자재를 보며, 오오이즈미마치를 즐긴다. 허기를 느낀 고로는 '레스토랑 브라질'에 들어가 이름만 들어본 브라질 요리를 시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