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 베티시즌 4, 에피소드 11
신발에 얽힌 사연
베티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기사로 쓰려다 윌레미나에게 밉보여 기사를 뺏긴다. 바비는 생각지도 못한 임신 때문에 힐다가 매사에 날카롭게 굴자 그녀를 위해 일주일 동안의 이벤트를 준비하지만, 처음부터 일이 꼬이고 만다. 맷의 도움으로 구호 활동을 하는 여성의 기사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베티는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맷이 자신도 구호 활동에 지원해 떠나고 싶다고 하자 충격에 휩싸인다.